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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 주가 주식 향방 체크해 보기

주식전문 기자 2023. 10. 10. 10:59

서남 주가가 10일 한국거래소에서 시간외 매매에서 급등했습니다. 지난 6일의 시간외 매매에서 서남 주가는 종가 대비 3.07% 상승한 538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또한, 서남의 시간외 거래량은 29만6825주에 달합니다.

 

이러한 주가 상승은 상온 초전도체 후보물질 'LK-99'의 검증 결과를 정리한 백서가 이번 달에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LK-99 초전도성 국내 검증에 경희대학교와 부산대학교의 연구 결과도 추가되었지만, 초전도성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한국초전도저온학회는 LK-99 검증위원회 5차 서면 브리핑에서 지난달에 재현 실험 진행 상황을 밝힌 바 있습니다. 4차 브리핑에서는 한양대 고압연구소, 서울대 복합물질상태연구단, 부산대 양자물질연구실, 포항공대 물리학과 등의 연구 결과가 공개되었으며, 이 모든 검증 그룹에서 초전도성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최근 5차 브리핑에서는 경희대학교 에너지소재양자물성연구실과 부산대 양자물질연구실의 연구 결과가 추가로 공개되었습니다.

 

경희대학교 연구팀은 퀀텀에너지연구소가 논문으로 밝힌 제조법으로 시료를 만드는 동시에 불순물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별도의 시료도 만들었습니다.

 

논문 제조법으로 만든 시료에서는 황화구리 불순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고 상온에서 부도체 특성을 나타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합성한 시료에서는 황화구리 불순물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상온에서 전기적인 부도체 특성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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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연구진은 단일한 조성의 시료를 합성하고 구리나 산소 농도 조절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대는 불순물이 함유된 것과 없는 시료를 만들어 측정한 결과, 양쪽 모두 초전도체보다는 반도체 특성이 나타났습니다. 검증위원회는 부산대 실험 결과에서 영하 약 12090도와 영상 90110도에서 불순물의 상전이에 의한 저항 변곡도 관찰되었다며, 이러한 변곡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진행한 재현 실험 결과도 이번 브리핑에 포함되었습니다. 표준연은 LK-99가 초전도체나 신소재로서 의미 있는 물질인지 확인하려고 공개된 제조법으로 합성을 시도했지만, 초전도성을 보이는 재현 시료를 초기에 얻지는 못했습니다.

 

추가로 영상 730~900도에서 합성을 시도해 일부 시료를 얻었지만 전기적으로 부도체 특성을 나타냈습니다.

 

LK-99 검증위원회는 재현실험을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외국 논문 및 실험 결과, 국내 재현실험연구, 관련 논문 등을 검토해 10월 중 LK-99 검증을 정리하고 백서로 공개할 계획입니다.